여름에 먹는 수박 왜 건강에 좋을까? 1회 섭취량은?

여름에 먹는 수박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체중이 늘어날 것을 걱정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박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에 수박은 여름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여름의 식습관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 과일 중 최고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름에 짠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죠.

덥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입맛이 떨어지게 되고 간이 강해져야만 맛을 선명하게 느끼기 때문에 짠 음식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빔국수나 비빔면을 먹기도 하고 냉면을 즐기기도 하며 덥더라도 짬뽕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들을 입맛이 없다고 먹게 됩니다.

 

이렇게 자극적이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체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서 건강에도 안좋고 몸도 붓게 되죠. 수박은 이러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칼륨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에 짠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박은 혈압을 조절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짠음식을 먹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게 될 수 있는데 칼륨으로 나트륨을 배출하게 하고 수박의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박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압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짠 음식으로 혈압이 높아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와 체력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수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박의 빨간색은 라이코펜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수박에는 비타민 A나 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에서 신체를 회복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은 자외선이 강하고 뜨겁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기 쉬운데 수박을 적정량 먹게 되면 피부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박의 아미노산은 숙면을 도와서 수면부족으로 인한 비만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사람은 양을 조절하고 적당량만 먹는 것이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당뇨가 있는 분들입니다. 수박은 누가 먹어도 많이 달다는 것을 알 수 있을만큼 당이 많은 음식입니다. 수박과 같은 과일에서 나오는 당 역시 당은 당, 그래서 조금만 많이 먹어도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30후반이 넘어가게 되면 노화로 혈당관리가 잘 안되게 되는데 이런 분들이 수박을 몇조각이나 먹으면 혈당이 많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박에는 칼륨이 많아서 많이 먹게 되면 신장에도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건강에 맞게 드시는 것이 좋으며 몸이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수박은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수박의 1회 섭취량은 1조각 정도라고 합니다.

이정도를 먹으면 칼로리도 낮고 당의 섭취량도 걱정할 수준이 아니며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은 갈아서 먹으면 안좋은데요, 다른 과일들처럼 빠르게 먹게 되는 만큼 혈당이 콜라나 사이다 처럼 빠르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