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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화분 하나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고양이네집사 2016. 3. 2. 23:40

방안에 화분 하나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사무실이나 내 방 책상위에 놓인 푸른색 화분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그리고 눈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고 공기가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죠. 그리고 이러한 화분에 물을 주고 기르면서 무언가를 보살피고 기른다는 것에서 좋은 감정을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고생을 하게되는 계절에는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식물

공기정화가 되는 식물을 가까이에 두게되면 호흡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물이 미세먼지를 줄여주고, 실내공기를 정화시켜주기때문인데요. 산호수나 벵갈고무나무 등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을 키우게 되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고, 미세먼지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질환이나 두통 피부염 등의 증상을 예방하는데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 심리적인 안정을 주다

녹색식물은 공기정화와 습도조절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색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두통, 피로, 스트레스 등이 줄어들 수 있을만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화분에 식물을 키우게 되면 피로한 감정은 줄어들고 활력은 보다 높아져서 업무의 능률이나 학습능률도 올라가게 됩니다. 또 식물에서 나오는 향은 편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키우기 힘든 식물은 스트레스를 오히려 유발할 수 있으니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아이들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식물

일주일에 몇회 물을 주는 것을 이야기하고 또 식물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보게하는 것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임감을 길러주고 또 아이들이 식물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적인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방안보다는 작은 화분이 있는 방에서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되는 선인장을 키우거나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는 식물을 집안에 두게 되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하니 집안에 식물을 하나 두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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