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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네집사 2016. 5. 14. 23:50

눈다래끼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이유




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다래끼.

발생하게 되면 정말 귀찮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이 눈다래끼는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른 것보다 눈화장을 짙게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러한 다래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눈꺼풀에 존재하는 마이봄샘이나 짜이스샘에 급성 세군감염이 발생하면 염증이 생기면서 다래끼가 생기는데요. 생기는 부위에 따라 겉다래끼 속 다래끼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야외의 활동이 많고 그로인해서 감염될 경로가 다양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야외활동 중에는 개인위생에 크게 신경을 쓸 수 없어서 감염될 확률이 높고, 땀이 나는 경우 눈꺼플에 손을 대거나, 화장을 할때 눈꺼풀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아서 감염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화장을 하는 경우 때문에 남성보다 발병하는 비율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남성의 경우 다래끼가 발생해도 병원에 가는 빈도가 낮아서 여성의 발병률이 높게 측정되었다는 설도 있기도 합니다.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일상생활에서 눈을 자주 만지는 행동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을 깨끗하게 닦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특히 여름에 감염되기 쉽다고 하니 야외활동을 할때 꼭 손을 깨끗하게 씻고 눈과 눈 주위를 만지지 않게 조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래끼가 나게되면 심하지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항생제를 먹고 안약을 넣는 등의 치료과정이 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가볍게 치료가 되거나 가볍게 내복약을 먹고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다래까가 커지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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