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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여유롭게 잘하는 요령도 있다

고양이네집사 2016. 6. 3. 23:46

출근을 여유롭게 잘하는 요령도 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멘탈의 붕괴가 시작이되죠.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도 가야하고 씻기도 해야하고 옷도 골라입어야하고 준비물도 챙겨야하고, 밥도 먹어야하고 양치질도 해야하고 날씨에 맞춰서 우산 등을 챙기기도 하고 직장에 늦지않게 도착하기 위해서 뛰어다니기도 해야합니다.


이런 바쁘고 바쁜 아침, 

보다 여유롭고 더 잘 준비하는 요령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준비물은 자기전에 준비하기.

아침에 입고갈 옷을 저녁에 미리 골라놓고 양말 등을 꺼내놓는 것이 아침의 시간을 크게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옷을 준비했다면 아침에 들고나가야 할 지갑, 열쇠, 안경, USB와 같은 준비물을 미리 꺼내놓고 빠르게 들고나갈 수 있게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미리 챙겨두게 된다면 아침에 허겁지겁 이리저리 물건을 찾다다닐 일이 줄어들죠.


■ 자기전에 일기예보

일기예보를 미리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에는 출근해서 걸어가거나 차량을 타고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여유롭게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기예보를 보고 다음날 아침에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잔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식욕이 돌지 않죠. 이는 내장기관도 같이 잠들어 있다가 깨지 않았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볍게 찬물을 한잔 마셔주면서 장을 깨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신 뒤 20분 뒤에 식사를 하게되면 아침을 보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일어나면 창문부터 열고 커튼열기

실내에 신선한 산소가 들어오게 되면 보다 잠에서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창문을 열어서 햇빛을 받게되면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창문을 열고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 등의 몸풀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익숙한 음식들은 잘 체하지 않고 또 영양이 풍부한 음식들은 충분한 아침을 위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벼운 미숫가루 등을 먹거나 시리얼이나 달걀 과일 블랙커피 등등 챙길 수 있는 간단한 식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아침에 하는 TV 드라마에 시선이 빼앗겨서 지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능하면 아침에는 이렇게 시선과 정신이 분산되는 드라마나 스마트폰 활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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