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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 있을 때마다 넘치는 식욕 어떻게 해야하나

고양이네집사 2016. 6. 7. 23:03

주말에 집에 있을 때마다 넘치는 식욕 어떻게 해야하나




주말에 집에서 심심하게 있으면 입도 같이 심심해져서 간식을 챙겨먹거나 배달음식을 주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주말을 보내게 되면 생각지도 못하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많이 먹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게되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것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주말에 혼자있는 경우 혼자서 밥을 챙겨먹기보다 굶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서 배달음식을 많이 먹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달된 음식의 경우 2인분 이상인 경우가 많아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 인스턴트 간단식 보다 가능하면 단백질 음식 위주로

탄수화물에 비해서 단백질을 포만감을 유지하는 시간이 길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다른 음식보다 포만감을 더욱 느끼게 되어서 배고픔을 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지 없는 살코기 부위를 적당량 조리해서 먹게되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단백질만 먹는 경우 퍽퍽해서 먹기 싫어질 수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수분이 높은 야채과일 등과 함깨 샐러드를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복합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혼자 집에 있게되면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여서 흰쌀밥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면 정제된 탄수화물인 흰밀가루 면, 흰 쌀밥을 먹는 것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인 호밀이나 잡곡밥 현미 고구마 등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구마 등을 미리 삶아놓고 먹는 것이 좋은데요, 고구마에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복합탄수화물로 포만감을 오랜시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오랜시간 씹기

입에 음식을 넣고 오래씹는 것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이러한 방법은 보다 음식을 잘게 잘라내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래 씹게되면 자연스럽게 식사시간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사람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20분이 그렇게 길지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잡고 실외로 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출을 하게 되면 심심하다는 이유로 무언가 먹고싶다는 욕망이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주말에는 즐거운 사람과의 약속을 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취미활동이나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취미와 운동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심하다고 느끼는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취미 운동뿐만 아니라 독서나 음악감상 등 적당하게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것들은 이러한 넘치는 식욕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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