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앞두고 긴장이 심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발표를 앞두고 긴장이 심하게 된다면 운동을 하라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대비하고 있는 경우 심한 긴장감때문에 밥도 잘 안넘어가고 잠도 오지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고 여러번 경험을 하게되면 경험이 축적되어서 이러한 현상들이 덜 생기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분들의 경우 초기 몇번은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긴장되고 불안해지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실외에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자.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는 상황인 만큼 가볍게 달리거나 산책을 조금 빠른 걸음으로 하는 등 신체를 적인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체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어느정도 해소하게 되고, 밤에 잠을 자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떠오르는 것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편안하게 하는 안전한 음식을 섭취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고 하죠. 평소에 먹지않는 음식들의 경우 탈이 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이런날에는 편안하게 늘 먹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등을 먹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것이 아니더라도 소화가 잘되고 기분이 안정되는 음식들을 선택해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 긴장을 심하게 하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에는 죽이나 쥬스 등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 잠을 편안하게 자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자기전에는 커피나 녹차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잠자리에 들기 2~3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스마트폰이나 TV를 시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발표 전녹차를 한잔 마시자.
발표를 하기 전에 녹차를 한잔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녹차는 불안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기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녹차의 아미노산은 정신을 맑게하는데도 도움이되어서 발표를 앞두고 마시면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 껌을 가볍게 씹는 것도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