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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하다

고양이네집사 2016. 6. 20. 23:03


과민성 대장증후군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하다





어디서 배가 아플까봐 외출도 꺼리고 외출을 해서도 먹는 것을 꺼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밥을 3끼이상 5끼를 먹어도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는 일은 없지만 외출을 하게 되면 언제 이러한 증상이 자주 그리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한 이러한 상황을 피하고 싶기때문이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심해지면 이렇 듯 삶의 질도 크게 낮아지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이 과민한 대장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 갑자기 복통, 복부팽만감과 함께  설사와 변비가 발생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몇가지 외출전에 행동하고 실외에서도 여러가지를 확인하는 습관으로 이러한 증상들을 많이 억제할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첫번째, 외출전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기

두번째, 외출해서 누군가를 만날때 화장실 위치 확인하기

세번째, 과식을 하지 않기


등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행동들을 하고 나면 이러한 증상들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죠.



※ 특히 외출 전에 화장실에 방문하는 것은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매일 아침 규칙적인 시간에 볼일을 보거나, 특정 음식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다면 그 음식을 가능하면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신을 안정하게 만드는 요가와 같은 운동들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체조, 운동 등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꾸준히 유지를 하게 된다면 보다 편안해진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증상을 줄여주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또 평상시에 탄산음료, 유제품, 가공음료, 아이스크림 등등을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음식들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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