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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줄이면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이유

고양이네집사 2016. 10. 6. 23:54


체중을 줄이면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이유




체중이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분들의 경우 "코골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의 경우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죠.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수면의 질을 크게 떨어지게 만들어서 잠을 충분히 자는 상황에도 개운함이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고 오히려 피곤함이 쌓이는 느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코골이의 가장 큰 원인은 "체중"이라고 하는데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이런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콜이 + 수면무호흡 증이 같이 발생했다면 빠르게 체중을 다시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잠을 자는 상황에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고 숨을 멈추는 상황이 반복되게 되면 심폐에 부담이 되어 건강에도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의 경우 체중감량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이 해소해야한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좁아진 숨구멍이 체중감량으로 인해 다시 넓어지면서 코를 고는 증상이 완화가 되거나 없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대부분의 남성들은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이 체중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코를 골지 않은 사람들도 체중이 늘어나면 코를 골게될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줄어들어 먹는 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증가하기가 쉬운데요. 만약 체중이 증가해서 코를 고는 증상이 시작되고 피곤함을 스스로 느끼기 시작한다면 체중조절로 코골이 증상을 빠르게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코를 고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코골이가 없는 사람도 술에 취하게 되면 코를 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코를 고는 사람의 경우 더욱 심하게 코를 골게 됩니다. 그래서 코골이가 있는 사람의 경우 음주를 하는 것을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코를 더 심하게 골게되면서 피로감은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술에서 깨면서 잠에서 깨거나 소변에 대한 욕구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상황이 반복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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