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산책을 많이 하세요. 실외활동이 보약

가을에 산책을 많이 하세요. 실외활동이 보약

하늘이 높고 깨끗한 계절에는 실외활동을 많이하세요.

가을은 실외활동 실외운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비해서 날씨도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단풍과 같은 볼거리도 많죠. 그리고 따뜻한 햇볕은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의 경우 실내활동이 많아지면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의 예방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햇볕을 쬐면 보약을 먹은 것처럼 건강에도 좋아지게 됩니다.

가을의 햇볕은 사람의 몸을 쾌적하게 만들고 우울감을 줄이고 행복한 기분을 들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 가을이 온 뒤로 우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하루 30분이상 햇볕을 보면서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햇볕을 받게되면 비타민D를 신체 내에서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는 등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비타민이기 때문에 뼈건강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낮시간에 실외에서 활동을 하게되면 면역력의 증강이나 수면장애의 증상완화, 두통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햇볕만 잘 쬐어도 칼슘의 흡수율을 15% 정도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칼슘만 섭취한다고 해서 칼슘의 흡수는 충분히 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D의 생서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햇빛은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20분~3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식사 후에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면서 그 옆에서 햇빛을 쬐는 등의 방법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피부가 약하다면 햇빛을 보는 시간을 줄여도 됩니다.

다만 햇빛이 너무 강한날의 오전 10시 ~ 오후 2시등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시간외의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서 생성한 비타민D는 시간이지나면 체내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실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외에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부족해진 운동량을 보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날이 차가워지는 계절에는 운동량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요. 햇빛아래서 신체활동을 충분히 한다면 이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