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음/건강/미용/다이어트

규칙적인 기상 및 잠자리 시간이 불면증을 예방한다

고양이네집사 2016. 11. 12. 23:52

규칙적인 기상 및 잠자리 시간이 불면증을 예방한다





밤에 잘 자는 이유 중 가장 큰 요인 중 하나 "기상시간" 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행동은 하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임과 동시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라는 것이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잠드는 것은 스스로 잠을 잘 잘수 있는 가장 큰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는데요, 오늘은 규칙적인 기상과 취침 그리고 불면증의 예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01. 사람은 몸이 기억한다.

신체는 늘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에 늘 일어나게 됩니다. 잠을 자는 시간이 규칙적이라면 자연스럽게 잠자는 시간이 규칙적으로 되겠죠.


이처럼 규칙적인 생활이 신체에 기억이 되게되면 일상의 리듬은 안정되게 되어 좋은 잠/좋은 기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주말에도 늦게 일어나지 않고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 불면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 군대에서 상황이 많이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규칙적으로 잠들고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시간에 수면리듬이 맞춰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휴가를 나와서 10시면 졸음이 몰려오는 상황도 마찬가지.



02. 수면에 방해되는 것을 치운다.

자야하는 밤에 LED 빛이 밝거나 창밖에서 들어오는 외부 불빛이 밝다면 이를 포스트 잇이나 암막 커튼과 같은 것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불빛이라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밝은 빛은 잠을 자는데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것을 가리고 잠들기 전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을 피하는 것으로 수면은 보다 쉬워질 수 있습니다.





03. 충분한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량은 수면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운동강도와 시간은 오히려 잠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수면시간에 가까워졌을 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몸이 힘든 상황도 잠이 드는데 좋지 않기 때문이죠.



04. 침실의 환경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

사람은 너무 추워도 너무 더워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가능하면 잠자기 편안한 복장으로 있을 때 잠에 방해가 될 정도로 온도가 높거나 혹은 춥거나 했을 때 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건조한 계절에는 습도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의 온도는 24-27도 정도라고 하며 습도는 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하는데요, 이는 사람마다 다르니 내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