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시동을 걸었을 때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면 - 통통보닛
자동차 엔진룸에 고양이가 숨어들 수 있습니다 - 통통보닛
겨울에 차를 타게 되면 "고양이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어쩌다가 한번씩 있습니다.
고양이가 자동차의 차량의 엔진룸에서 겨울의 추위를 피하고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차량이 운행을 하게 되면 엔진룸에 열이 발생하는데 그 열기로 추위를 버텨보고자 보닛 아랫부분을 통해서 엔진룸으로 숨어드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차량 안에 고양이가 숨어들게 되면 고양이가 차량 내부에서 크게 다치게 되거나 차량에도 손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차 엔진룸의 고양이를 깨우고 도망갈 시간을 주자
"통통보닛" "차문을 세게 닫기" "라이프노킹" 등등의 행동만 하더라도 고양이가 도망갈 시간을 줄 수 있고, 또 고양이가 엔진룸에 숨어들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에 타기 전에 차량의 보닛을 두드리게 되면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을 갈 수 있기도 하고 또 자고 있던 고양이를 깨울 수 있어서 차량 내부에 고양이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차문을 강하게 닫아 큰 소리와 충격을 주면 자연스럽게 고양이가 도망을 갈 수 있거나 고양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주변에 길 고양이가 많거나 차를 실외에 세워 놓았다면 이러한 행동을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몇 초의 행동으로 고양이의 목숨을 지키고 차량도 지키세요.
추운 아침에 보닛(본넷)을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사고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펜벨트에 끼거나 엔진룸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고양이도 크게 다치지만 운전자에게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하니 꼭 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몇 초동안의 행동과 주의만으로도 고양이의 생명과 차량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아침에 "통통" 보닛을 향해 노크해보세요.
※ 어떻게 저기로 들어갈까 자리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룸에 세마리의 고양이가 숨어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