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를 위한 체온올리는 요령 이야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체온올리는 요령 이야기

겨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체온을 1도 정도 내려가게 되면 대사량이 감소하고 면역력이 크게 감소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온이 자주 떨어지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감기나 각종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을 보호하고 유지하거나 올릴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내복을 입기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보온효과가 있어서 입지않았을 때보다 2도 정도 체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너무 추운 환경에서 몸이 움츠러 들어서 발생하는 근육통 등을 예방하거나 추운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통증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내복은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어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두꺼운 내복이 효과가 높습니다.

▶ 꾸준한 운동하기

하루 30분의 꾸준한 운동은 감기도 찾아오지 않는 신체를 만든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을 높여서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충분한 근력운동을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거나 높이고 신체를 보다 활성화 시켜서 몸을 더욱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가볍게 걷거나 달리는 것이 좋으며, 실내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술/담배를 줄이거나 끊기

혈관에 무리가 되는 대표적인 기호식품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체온이 유지되는데 이러한 기호식품들은 혈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체온을 올리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는 체온을 떨어지게 하는 것 외에도 다른 질병들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끊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할 때에는 보온을 철저히

외출을 할때에는 일기예보나 현재 온도를 보고 옷을 착용하고 목도리 장갑 등을 꼼꼼하게 챙겨입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몸이 둔해질 정도로 입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몸이 둔해지게 되면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외에서 오랜시간을 보낼 것 같다면 옷을 조금 더 챙겨입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