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음/건강/미용/다이어트

술에 취할때마다 성격이 폭력적으로 바뀐다면 알코올 의존성을 의심

고양이네집사 2017. 1. 3. 23:37


술에 취할때마다 성격이 폭력적으로 바뀐다면 알코올 의존성을 의심




나이가 20대 초중반이거나 30대가 된 분들의 경우에도 알코올에 대한 의존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적지않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남/녀 구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경우 술에 취해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기 힘들고 현재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알코올 중독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 혼술을 하는 경우 자신의 술버릇이나 마시는 양을 제어하거나 확인해주는 사람이 없어 이러한 의존증이나 알코올성 치매의 증상들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술에 취할 때마다 성격이 바뀌거나 기억을 못한다면...


알코올 과다섭취를 반복적으로 하게됨녀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러한 손상들이 자주 반복되게 되면 음주 중에 발생한 일들이 드문드문 기억이 나지 않거나 완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술에 취할 때마다 폭력적으로 변하고 폭력/폭언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전두엽이 반복되 과음으로 인해서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 만약 술에 취했을 때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필름이 자주 끊어지는 증상을 가졌다면 알코올 의존증 혹은 알코올성 침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특히 술에 취했을 때마다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술을 자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알코올의존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심각하다 느끼지만 술을 끊기 힘들다면...


스스로 심각하다 느끼지만 술을 마시는 것을 끊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 불편함을 심하게 느낀다면 알코올 의존증이 초기 이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 알코올 의존증으로 입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부모 중 한명이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다는 경우는 50% 가량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러한 것들은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알코올 의존증은 여러가지 설문을 통해서 의심해 볼 수는 있지만 확인하기는 힘듭니다. 만약 내가 술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이 잦고 반복적이라면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