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 다음날 건강과 신체의 정상화를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
술마신 다음날 신체의 정상화를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
전 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가벼운 숙취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두통이나 심한 목마름 피부의 건조함 등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노력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수분부족의 증상인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이뇨작용 때문에 신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서 두통이나 심한 갈증 피부건조함 등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물 마시기
알코올을 먹게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수분부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실 때나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게 되면 수분부족의 증상과 갈증 그리고 피부의 보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물을 꾸준하게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을 마시게 되면 수분부족으로 인한 배고픔이나 두통 등을 해소할 수 있으니 술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물 한컵 이상을 꼭 마셔주세요.
- 아침먹기
술마신 다음날 아침은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자극적인 해장국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은 해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속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죽과 같은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콩나물 국이나 계란 국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낮잠자기
술을 마시게 되면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어서 주간에 졸림 증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가볍게 먹은 후에 20분~30분 정도 가볍게 잠을 자는 것도 좋은 습관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예민해지거나 기억력, 연산력 등의 뇌기능이 떨어지고 신체의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꼭 낮잠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벼운 30분의 운동
너무 많이 마신 날이면 운동은 힘들겠지만 아니라면 가볍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수준으로 30분 정도 운동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땀을 흘리게 되면 노폐물이 배출되는 효과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개선되어서 숙취로 인한 증상들이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땀을 흘리게 되면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