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살이 쪘다면 2주안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살이 쪘다면 2주안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
연말이나 명절 혹은 생일 때문에 한주에도 몇 번 친구들을 만나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다보니 쪄버린 살들 적지않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빠지겠지." 라거나 "나중에 빼야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급하게 살이 쪘다면 이는 빠르게 감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찐 살은 빠르게 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 왜 2주안에 빼야만 하는 걸까?
폭식이나 과식 등으로 늘어난 몸무게는 지방이 아닌 글리코겐의 일시적인 증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글리코겐은 신체/근육 등이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 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에너지원은 지방보다 적은 열량으로도 연소가 되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빠르게 가능하게 됩니다.
이 글리코겐은 2주가 지나게 되면 지방으로 전환이 되게 되는데, 지방으로 변한 살은 글리코겐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연소가 되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살이 쌓인 상태로 유지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글리코겐 상태가 더 체중이 줄이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2주안에 감량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 어떻게 해야 성공률이 높을까?
2주동안은 평소보다 30% 가량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되도록이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될 장소를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음주자리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체활동의 양도 늘리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에 30분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은 단백질 + 식이섬유를 기본으로 저칼로리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폭식/과식으로 늘어난 위장을 다시 줄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 클리코겐 상태라면 식단조절 + 운동 으로 빠르게 감량이 될 수 있으니 2주동안은 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