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고칼로리 음식이 더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겨울에 고칼로리 음식이 더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겨울에 더 살찌게 되는 과학적인 이유가 뭘까
겨울은 체중이 쉽게 늘어나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추워진 계절 왜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 객관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살이 찌는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몸매에 대해 관대해지다.
겨울이 되고 두툼한 옷이나 외투를 걸치게 되면서 외모에 대한 신경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만큼 평소보다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서 덜 신경쓰게 되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추위 때문에 실외활동 시간이 줄어서
추운 겨울이 되면 실외활동이 줄고 햇볕을 받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행복호르몬이라고 이야기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다른 것으로 감정을 보충하기 위해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탕이나 케이크 과자 초콜릿 등과 같은 탄수화물의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배달음식을 자주먹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지방이 많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되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이 당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주위에 많아지기 때문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체중이 쉽게 증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행동반경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을 수록 음식의 유혹에 쉽게 당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이 되면 편의점 등에는 호빵 등을 시작하고 주위에 가판대에서는 붕어빵이나 어묵같은 것이나 여러가지 가벼운 먹거리를 파는 매장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평소보다 더 자주 고칼로리의 음식을 찾게 되고 이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실외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에는 심심함이나 지루함 때문에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지루함을 지우기 위해서 핑거푸드나 과자와 같은 음식들을 먹는 횟수나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며, 밤에는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가벼운 술과 함께 먹는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