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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 힘든 증상의 원인은?

고양이네집사 2017. 2. 22. 23:31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 힘든 증상의 원인




잘 이야기하고 놀다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고 이 것을 참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당장 화장실을 가야하고 화장실에 다녀와서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증상은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갑자기 느껴지는 소변마려움 -과민성방광


하루 8번 이상 특별한 질병 없이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지고 소변이 보고 싶어지면 참는 것이 힘들어지는 증상을 "과민성 방광" 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특별한 이유없이 소변이자주 마렵거나 참기 힘든 "절박뇨"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 절박뇨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고 그 순간을 참기 어려워 절박해지는 증상이라고 보시면되며, 소변이 새는 요실금과는 다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증상은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어느정도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1.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를 피하라.

이뇨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커피나 녹차 등의 카페인이 든 음료, 탄산음료, 단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드는 음료를 마시게 되면 방광을 자극하게 되고  소변욕구가 갑자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체중을 조절하라.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체중을 유지하거나 현재의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을 진행하는 것이 증상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3. 편안한 곳에서 활동하라

이런 증상을 가진 분들의 경우 집이 아닌 장소에서 이런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주위에 화장실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증상을 느끼거나 긴장이 풀리면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이 잘 되어있는 곳에서 만남이나 자리를 가지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외출 전에 소변을 누는 것도 좋은데요, 소변을 보고 난 다음 외출을 하게 되면 마음과 컨디션이 조절되기 때문에 외출한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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