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부모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정적인 마음과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데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통제가 되지 않을 때에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이고 아이를 탓하는 말들은 결국 자신에게 상처로 돌아오게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아이를 탓하거나 아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듯 한 말은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 아이가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게 만드는 부정적인 말.

아이를 향한 부정적인 말들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무너지게 만들고 정서적인 성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 부정적인 말들은 아이가 도전을 하거나 노력을 하는 것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성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순화하는 방향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데요, 현재의 상황의 잘못을 이야기하면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는경우.

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에게 "여러가지에 관심/호기심이 많구나, 근데 지금은 ooo하는 중이니까 이 것부터 다 하고 하는 것은 어떨까?"와 같이 아이에게 현재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너무 활기차게 집안을 뛰어다닐 때

아이가 신나서 뛰어놀 때에는 이렇게 이야기하기 보다는 "즐거운 일이 있거나 신나는 일이 있구나, 집에서는 뛰면서 노는 것이 아니다. 잠시후 나가서 놀이터에서 뛰어놀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아이가 무언가 일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강한 비난과 강한 목소리로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게 잘못을 알려주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게 되면 이렇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힘든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감정적으로 아이를 훈육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아이에게 말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잠시 마음을 다스리고 아이에게 훈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