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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심하게 졸음이 몰려오는 증상을 줄이는 방법

고양이네집사 2017. 3. 7. 23:55


점심 후 심하게 졸음이 몰려오는 증상을 줄이는 방법




식사 후 졸음이 오는 것을 "식곤증"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사람에 따라서 이런 졸음증상이 심하거나 적은 분들이 있는데요, 심한 분들의 경우 오후에 정상적인 일과를 보내는 것이 힘들만큼 졸음이 쏟아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이 식곤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증상을 줄이는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곤증

음식을 먹은 뒤에 졸음이 몰려오거나 나른해지는 증상.





사람은 식사를 한 뒤에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소화기관으로 혈액이 몰려서 뇌로 가는 혈액이 감소하게 되면서 졸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식곤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과식, 폭식하지않기

아침을 먹지못한 분들의 경우 점심시간에 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처럼 많은 음식의 섭취는 식곤증을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배가 고프더라도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먹는 양을 조절하게 되면 식곤증의 증상을 줄일 수 있는데요, 가능한 평소에 먹는 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를 할 때 충분히 많이 씹어서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 잠을 자거나 활동을 하거나

잠을 쫓는 방법은 크게 두가진데요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잠을 극복하거나 혹은 20분 정도의 낮잠을 통해서 잠을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식후에 20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몸을 풀어서 혈액순환을 환기시켜 졸음증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식 후에 낮잠을 자기전에 아메리카노, 블랙커피를 한잔 마시고 자는 것이 정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카페인이 각성효과를 보이는데 걸리는 시간과 수면을 통해서 졸음을 해소하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빠르게 졸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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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의 경우 수면부족 증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 이런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점심식사에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고 적은양을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줄어드는데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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