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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울감은 실외에서 티타임 혹은 독서로 해소가 가능

고양이네집사 2017. 4. 30. 23:36


작은 우울감은 실외에서 티타임 혹은 독서로 해소가 가능




계절이 변화되는 상황 혹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 불안함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거나 스트레스/긴장이 해소되면서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고 가벼운 우울감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계절의 변화등으로 발생하거나 주위환경의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우울한 감정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여러가지 요법을 통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독서를 하다.

힐링이 되는 도서를 읽거나 극복한 삶을 그린 책을 읽게되면 책의 내용이 스스로에게 위안 혹은 용길르 주기 때문에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럴 때에는 우울한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날이 좋은 날에는 적당한 시간동안 공원이나 창가에 앉아서 독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실외에서의 차 한잔

햇볕을 쬐게 되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이런 행복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 우울한 감정을 치료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감이 생긴다면 차한잔을 창가에 앉아서 먹거나 날이 좋은 공원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운동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체력을 길러주고 무언가를 극복하거나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줍니다. 너무 힘들지 않은 수준에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우울감을 날려버리는데에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취미활동/동아리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우울감을 떨쳐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불편하다면 지역에서 제공하는 문화체험이나 교육행사를 찾아보거나 수영이나 골프 등 여러가지 취미/운동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극복하기 힘든 일 때문에 우울함이 생겼다면 가까운 사람에게 나의 상태를 설명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아 우울증과 같이 절대 나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우울감의 경우 주변의 도움과 위로가 정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렇게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일에 우울감을 느낀다면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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