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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젊게 사는 요령은 할 일을 찾는 것

고양이네집사 2017. 5. 15. 23:19

은퇴 후에도 젊게 사는 요령은 할 일을 찾는 것




나이가 들어서 은퇴를 하게 되면 "나의 쓸모"가 사라진 것 같아서 우울감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늙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더욱 기운이 빠지고 빠르게 늙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연구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고 하는데요,

할일이 있거나 직장에 다니는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일을 하는 노인들의 기억력이나 기력, 체력 등이 더 좋았다고 이야기합니다.


- 나이가 들어도 할 일을 찾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 직장에 다니는 것만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모 영화를 보면 퇴직 후에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씻고 면도를 하고 머리를 단장하고 커피숍을 가는 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침에 배달온 신문을 챙겨서 가까운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신문기사를 읽어내려가죠.


신문을 읽고 난 다음에 자신이 취미로 배우고 있는 문화센터와 같은 시설을 방문하고 그 곳에서 교육을 받고 집에 돌아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동년배 사람들을 만나서 가볍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이런 규칙적인 활동들은 삶을 살게되면 삶은 보다 역동적이게 되고 즐거울 수 있다고 합니다.


※ 은퇴후의 건강 역시 얼마나 활동적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사회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함께 할 사람이나 운동이나 스포츠를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 그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나누는 것도 아주 좋은 일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를 함께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거나 고립되어 있는 상황은 우울함과 고독감을 주게 되는데 이런 사회적인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게 되면 이런 우울/고독은 쉽게 해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돈을 벌면서 사회적인 커뮤니티에 동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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