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학교에서 낮잠을 잘 때 가위에 잘 눌리는 이유
직장이나 학교에서 낮잠을 잘 때 가위에 잘 눌리는 이유
TV예능을 보면 학교에서 졸거나 쉬는 시간에 잠을 잘 때의 가위 눌린 사연이 많이 나옵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도 낮시간의 짧은 시간에 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려서 고생하거나 무서워한 경험이 많습니다.
이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렘수면을 드나드는 과정에서 착오가 생기면 일어나는 일
렘수면에 들게되면 뇌는 활성화 되지만 근육의 힘이 빠져서 몸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렌수면단계에서 꿈을 꾸다가 깨어나게 될 때 의식은 돌아오지만 몸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가위에 눌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낮시간에 이런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잠을 자는 환경이 주위의 자극이 많아 잠에서 깨기 쉬운 환경이고 심한 피곤함을 갖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 상태일 경우가 있어 낮 시간에 발생할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 가위눌림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심하게 피곤할 때 발생하고, 주간에 심한 졸림으로 주간에 많이 잠을 자는 사람에게도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우울증이나 만성적인 수면부족 증상이 있어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기가 약하면 가위눌림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 이유도 스트레스로 힘들고 피곤하거나 만성저긴 수면부족을 겪는 사람들이 가위눌림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위에 눌리게 되면 목소리를 내거나 몸을 움직이는 순간 이런 증상들이 해소가 될 수 있는데요,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너무 놀라지 않고 얼굴을 찡그린다거나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수면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수면 패턴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곤하지 않는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가능하면 카페인이 든 음식은 저녁에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전의 과도한 운동 역시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위눌림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푹 잠을 자서 피곤하지 않게 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