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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잠드는 이유가 낮잠일 수 있다

고양이네집사 2017. 6. 9. 23:37


잠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잠드는 이유가 낮잠일 수 있다



저녁에 잠을 못자고 새벽에 잠을 청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트레스나 깨진 수면리듬 등등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다가 새벽 3시나 4시등 늦은 시간에 잠에 들게 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일반인 보다 방학중인 학생이나 취업준비를 하는 분들등 일과시간이 프리한 분들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이유. 낮잠

새벽에 잠들게 되면 낮에 심한 졸림증상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 때 졸음을 이유로 낮 시간에 3~4시간 정도 잠을 자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낮시간에 오랜시간 낮잠을 자게 되면 밤이 되면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새벽이 되어서야 잠을 청하게 되고, 이런 패턴은 깨어지지 않고 유지되기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이런 상황은 불면증은 아니라고 합니다. 잠을 제시간에 못자는 증사이지 충분한 수면시간은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이유, 정신적인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불면증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잠을 못자는 경우에는 낮 시간에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서 수면제를 처방받거나 의사의 처방에 따르면서 이 증상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이유, 깨어진 수면리듬

휴일 후 나 긴 휴가를 보낸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늦은 시간 새벽까지 놀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오후에서야 일어나는 경우 수면리듬이 완전히 깨어져서 밤이 되어도 잠이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이런 증상을 벗어나고 빠르게 수면리듬을 찾는 것이 좋은데요,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서 깨진 수면리듬을 다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휴일이나 긴 휴가에도 평일과 다르지 않은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한다면 이런 수면리듬이 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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