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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다쳤을 때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양이네집사 2017. 6. 29. 23:57


휴가지에서 다쳤을 때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집과 먼곳으로 외출이 많아지고 여행을 가는 일이 많아지는 휴가철에는 다양한 놀이와 즐거운 즐길꺼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즐겁게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면 가장 좋겠지만 때로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휴가지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넘어져 피부가 쓸려서 피가 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촬과상을 입는 경우인데요, 이럴 때에는 깨끗한 수돗물에 상처를 씻어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습윤밴드 등을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조치가 된다고 하네요.


만약 넘어졌을 때 피부가 찢어졌다면 깨끗한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상처를 닦고 압박한 뒤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넘어져서 뼈가 부러진 경우


퀵보드나 롱보드 등등 여러가지 기구를 가지고 노는 경우 넘어졌을 때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다친 부위가 변형되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고정한 뒤에 병원으로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삔 경우에는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누워서 휴식을 취하게 될 때에는 상처를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냉찜질은 한번에 20분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벌레에 물렸을 때


모기 등에 물렸을 때에는 가려움을 해결해주는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을 통해서 증상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벌 등과 같은 곤충에게 물렸을 때에는 대처방법이 다른데요, 절대 벌침을 손으로 잡아서 뽑아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을 뽑고 난 다음에는 냉 찜질로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쇼크증상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상을 입었을 때


야외에서 조리를 하다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사을 입은 경우 즉시 상처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10분-15분 정도 노출시켜서 열기를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열기를 식히고 난 다음에 증상이 계속되면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얼음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화상 후 물집이 발생하는 것은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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