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버스나 찰를 탈 경우 멀미에 대비하는 요령
휴가철 장시간 버스나 찰를 탈 경우 멀미에 대비하는 요령
휴가에 여행을 가는 것은 좋지만 멀미가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장시간을 버스로 이동하는 곳이 목적지라면 그 걱정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분들은 멀미가 심하게 나지 않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멀미가 심한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요령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조수석에 앉거나 버스 앞쪽에 앉기
멀미라는 것이 내가 보는 것과 차량의 흔들림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죠. 그래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멀미를 느끼지 않습니다. 멀미가 심하다면 바로 이런 위치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아서 이런 불일치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수석이나 버스 앞쪽이 바로 이런 위치인데요, 이런 곳에 앉는다면 멀미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멀미약의 도움을 받기
멀미가 심한 경우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멀미약은 붙이는 것과 먹는 약 등이 있는데요, 이 약들은 그 방법에 따라서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멀미약의 경우 차에 타기 30분~1시간 등 차량 탑승 이전에 사용해야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버스나 차에 타기전에 구매하기 보다는 전날이나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약을 중복으로 먹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멀미약 내에 들어있는 사용방법을 읽어서 멀미약을 먹거나 붙인 뒤 얼마후에 다시 먹거나 붙일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 차에서 스마트폰 사용이나 책읽지 금지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읽는 등의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게되면 멀미가 빠르고 강하게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편안한 자세로 차량에 탑승을 한느 것이 좋으며 시선을 최대한 멀리 두고 있는 것이 증상을 줄이는 요령이라고 합니다.
※ 빈속에 차를 타면 멀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차량을 탑승하기 2시간 전까지 적당한 음식을 섭취해놓는 것이 멀미를 예방하는 요령이라고 합니다. 공복상태에는 위가 더 예민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차량으로 이동 중에 음식을 먹는 것은 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