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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이 잘 되어 있는 실내에서 오래 활동할 때 건강을 지키는 요령

고양이네집사 2017. 8. 6. 23:30




냉방이 잘 되어 있는 실내에서 오래 활동할 때 건강을 지키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냉방을 하면서 더위를 피하고 업무나 학업을 하게 됩니다. 근데 추위를 느끼거나 더위를 느끼는 것이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환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 추위를 대비한 외투나 담요를 준비


더운 여름에 냉방은 아무래도 더위를 많이 타거나 일반적인 수준의 사람을 기준으로 온도를 설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온도에서 추위를 느끼는 사람은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온을 보호하는 외투나 담요 등을 미리 준비해두거나 휴대하면서 체온을 보호하면서 신체의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체온이 내려가고 추위를 오랜시간 느끼게 되면 감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거나 추위로인한 신체활동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죠.



▷ 물을 충분히 섭취하다.


냉방을 계속 하는 곳은 실내의 습도가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건조하거나 입안이나 콧속이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물을 충분하게 마시게 되면 신체의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실내에서의 수분섭취는 정말 중요합니다.





▷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


2시간에 10분 정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환기를 꾸준하게 해서 실내의 공기를 정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 환기를 하지 않게 되면 실내의 공기 오염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환기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여름에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면역력이 낮아져서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냉방에서 추위를 많이 탄다고 느낀다면 신체의 보온과 함께 영양이 풍부한 과일/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이 많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야채/과일은 피로의 해소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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