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힘들고 걷기 운동은 심심하다면 트레킹이 정답
등산은 힘들고 걷기 운동은 심심하다면 트레킹이 정답
트레킹이란 전문적인 등산기술이나 장비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산악 자연 여행을 이야기하는데요, 산의 꼭대기 등의 목적지를 향해서 걷는 것이 아니라 산의 풍광을 즐기고 운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트레킹
"우마차를 타면서 느긋하고 천천히 하는 여행에서 생겨난 단어로 우마차를 타고 하는 것처럼 느긋하고 천천히 걸어서 풍경을 즐기고 산과 들 바람을 따라 떠나는 여행을 요즘은 뜻하고 있습니다.
▶ 등산처럼 너무 힘든 것이 부담스럽다면
별도의 장비 없이 가볍게 걸으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큰 힘이 들지않습니다. 또 원하는 만큼 걷거나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신체적인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여행이기도 합니다.
트레킹의 경우 운동이라고 하기보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이야기가 될 만큼 주위의 풍경을 즐기고 바람과 햇빛을 즐기는데 보다 좋은 여행일 수 있습니다.
또 등산에 비해서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내려올 때의 무릎 등의 관절의 충격이 적어서 관절이 좋지않은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 요즘 많은 산에는 등산로 외에 산책로를 개발해 놓은 곳이 많은데요, 이런 곳을 잘 찾아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걷는 운동이 지겨운 사람에게도 좋은 트레킹
주위의 산이나 들이나 계곡의 풍경들을 살펴보고 여행을 하 듯 걷는 이 운동은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계단이나 낮은 오르막 내리막을 걸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풍경을 즐기고 힐링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높은 곳을 오르고 내리면서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함께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만약 걷는 것이 지겹다면 운동장이 아니라 산책로를 찾아보거나 주말마다 할 수 있는 트레킹 장소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