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찌는 이유 중 하나 수면부족

살이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찌는 이유 중 하나 수면부족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은 계속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다른 이유들도 분명 있겠지만 수면부족도 이런 원인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잠을 충분히 못자기 시작하면 신체의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않아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줄어들고 배고픔을 느껴 식욕을 강하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양 더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체중이 계속 늘어나는 것과 수면과의 관계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의 경우 "코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신체의 내부까지 살이 찌기 때문에 평소보다 코를 골게 되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코를 골게되면 충분한 잠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기가 힘들어질 확률이 높고, 코골이가 심한 사람의 경우 수면 중 무호흡을 하는 상황이 발생해 피로가 덜 풀리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살이 찌기 시작하는 사람은 계속 살이 찌게 될 위험도가 함께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체중은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늘어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야기하는 것들은 환경적인 요인도 있으며 심리적인 요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이야기해보자면,

1. 언제든지 체중을 줄일 수 있을 거란 자신감

2. 가족이나 친구 등의 환경적인 요인

3. 집 주변이나 행동반경에서의 맛집이나 음식점의 분포

4. 감당할 수 없는 열량 섭취

5. 빠른 식사습관

6. 활동량의 감소

등등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살이 찌는 것은 본인만의 문제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데요, 실제로는 여러가지 주위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 결혼을 하고 체중이 늘어나는 분들의 경우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결혼 후 식사를 잘 챙겨먹게 되면서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활동량이 감소하게 되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들을 먹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