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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스트레칭의 강도는 약하게

고양이네집사 2017. 8. 19. 23:53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스트레칭의 강도는 약하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다가 통증을 느끼거나 부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침의 스트레칭을 너무 과하게 하거나 일어나자 마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밤새 움직이지 않고 신체가 굳어있는 상태에서 너무 과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서 부상이나 통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일어나서 바로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어나서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고, 양치질을 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몸을 움직이면서 대략 10~15분 후 몸이 풀린 다음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 때에는 스트레칭의 강도를 약하게 진행하는 것이 부상을 예방하는 요령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허리가 좋지않은 것 같다고 과도하게 허리를 꺽거나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약하게 진행해야만 합니다.


※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아침에 5분정도 체조를 하게되면 몸이 따뜻해지고 풀려서 부상의 위험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반동을 주는 것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늘어나서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반동을 주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침부터 체중이나 힘으로 갑자기 반동을 주면서 늘리는 스트레칭은 관절이나 인대 근육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천천히 늘리는 것이 좋으며 늘린 다음에 10초가량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타인이 하는 것을 따라하기보다 스트레칭은 내 수준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연성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타인이 하는 것을 비교하고 더 잘하려고 하게되면 부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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