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생각만해도 몸이 아픈 것 같고 무기력해지는 회사 우울증
출근 생각만해도 몸이 아픈 것 같고 무기력해지는 회사우울증
출근을 하면 이상하게 의욕이 사라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분이 10명중 8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직장에서 일을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회사 우울증"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이런 문제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회사 우울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이런 증상들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회사 근무여건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이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고, 박봉이나 근무시간이 너무 긴 직종의 경우에도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 나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회사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이런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하며, 회사내의 인간관계도 이런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는 것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술이나 담배로 해소하거나 그 것을 풀지 못하고 참는 경우 이런 회사 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회사에 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크게 다운된다면...
일요일 밤에 잠을 잘 못드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야한다는 생각과 긴장감 때문에 잠을 설치다가 늦게서야 잠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큰 화가 생기거나 무기력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주위의 친구나 직장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지금의 감정과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으며, 이런 것을 극복하거나 같은 경험이 있는 지인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어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취미를 갖는 것도 이런 증상을 극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취미나 운동을 통해서 회사에서 받던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해주는 것 만으로도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