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요령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신뢰받는 사람 /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다른 사람이 나를 믿게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믿음은 강요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뢰는 스스로 얻는 것이며 스스로 노력해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첫번째, 책임지는 사람이 되기
어떤 일이 생기고 그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것에 대한 인정을 하고 그 것이 재발하지 않게 노력하고 성공하는 모습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거짓을 말하고 회피하려는 태도는 실망감만 주고 신뢰감을 더 떨어뜨리게 된다고 하죠.
두번째, 남의 말을 삼가하거나 가려서 않기
되도록이면 타인의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통된 적인 상급자가 아닌 자신의 동료나 부하 등에 대한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험담을 자주하게 되면 "저 사람은 나도 험담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말을 하면 끝까지 들어주기
상대방이 말을 할 때에는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말이 다 끝난 다음에 내 이야기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잘못된 이야기를 하거나 더이상 이야기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좋지 않을 때에는 현명하게 끊어주는 것이 좋지만 아니라면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을 아껴라
내가 잘 아는 분야라서 혹은 충고하고 싶은 마음에 상대방에게 충고를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요구한 조언이 아니고 상대방이 불쾌해 하는 상황에도 충고나 조언을 하고 그 것을 지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언어폭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약속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려 노력한다.
사소한 만남의 약속이라도 약속시간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약속을 불가피하게 지킬 수 없을 때에는 미리 연락해서 양해를 구하고 늦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약속이라도 잘 지키는 사람은 그만큼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지키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의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