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과 혈압은 연관 관계가 있을까?
자주 욱하거나 흥분하는 성격과 혈압은 연관 관계가 있을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고 흥분하거나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되면 혈압이 높거나 고혈압인 분들에게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자주 흥분하고 욱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고혈압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는데요, 정말 이런 이야기가 맞는 이야긴지 알아볼까 합니다.
◈ 스트레스와 혈압과의 관계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은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게 되고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혈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압이 높은 분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집안이나 혼자 있는 상황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요인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성격과 고혈압은 관계가 깊을까?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욱하지 않는 분들도 충분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욱하는 것이 고혈압과 더 큰 연관이 있다라는 것은 추청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인 사람이 욱하는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역시도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면 도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미리 정리하거나 빠르게 해소하는 것으로 혈압은 많이 안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잔다던지 스트레스 요인을 치워놓는다던지 하는 행동과 여러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충분히 기분좋은 휴식을 취하는 등의 행동으로 해소하는 것으로 많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