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화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잠을 자고 다음 날 생각하라
심한 화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잠을 자고 다음 날 생각하라
다른 사람과의 트러블이 생겨서 생긴 스트레스나 화는 그 자리에서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그 상황에 대한 나의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행동에 대한 재발을 방지하기를 요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상황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기회나 풀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은 더욱 더 답답해지고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평상시처럼 잠을 자고 생각하는 것이 Best !
이럴 때에는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하나라고 합니다. 정서적인 피해, 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잠을 자고 난 다음에 그 내용이나 감정이 많이 흐려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잠을 자면 기억이 더 공고해지고 선명해지고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면서 선명하거나 뚜렷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억이 공고해지는 과정에서 "원하는 기억"은 선명해지지만 "나쁜 기억"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흥분한 상태가 가라앉고 충분한 여유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흥분을 하게되면 시아가 좁아지게 되고 다른 것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진정한 다음에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하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어제 있었던 일들이 정리가 되고 그 상황에서 못보던 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어제의 상황을 더욱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던 일에 대해서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거나 어제의 화는 그렇게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일이였다는 것을 발견하기 쉽다는 것이죠.
※ 화는 그 순간 폭발하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말이나 행동이 과격해지기도 하고 시아나 생각하는 시간이 짧아져서 폭언 등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스스로를 더 불리한 상황으로 만들기 때문에
"정당한 화를 낸다고 하더라도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