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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직장내에서의 등산계획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고양이네집사 2017. 10. 9. 23:59


갑작스러운 직장내에서의 등산계획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가을은 등산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날은 선선하고 보면 힐링이 되는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적지않은 직장에서 등산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이런 행사에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하는 분들의 경우 이런 행사는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아닌분들은 큰 고민이 될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준비운동을 한다.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못했던 분들의 경우 등산은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부터 산책이나 빠르게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서 미리 체력을 향상시켜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미리 운동을 해서 체력을 높여놓게 되면 갑자기 등산을 할 때보다 수월하게 산을 오르고 내릴 수 있습니다.



■ 준비물을 챙긴다.


등산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 꼭 필요한 것은 등산화입니다. 등산화는 등산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등 등산을 하는데 보다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몰라도 등산화는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약하다면 스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 다리에 가중되는 체중의 부담을 양팔으로 분산시킬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무릎이나 관절의 부담을 줄여서 통증이 있는 분들은 꼭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스틱의 경우 미리 사용법을 숙지하고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 저체온증을 주의 하다.


낮에는 따뜻하고 덥다가 해가지면 갑자기 추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가을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많아서 쉽게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바람을 막고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바람막이 정도의 외투를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땀이 많은 분들의 경우 수건을 챙겨서 산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


산행을 하게 되면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물/음료 등으로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챙기는 것도 좋고 이온음료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만약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이온음료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칼로리의 간식 등도 준비


산행은 생각보다 에너지의 소모가 많은 운동입니다. 그래서 산을 오르다 보면 배고픔이나 에너지의 고갈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의 간식인 초코바나 에너지 바 등을 준비해서 섭취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상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준비물


후레쉬나 비닐쉘터(비닐막)이나 보온필름, 체온보호용 담요. 그리고 비상상황을 대비한 고칼로리 고열량의 음식을 적당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혹시 낙오하거나 길을 잃었을 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들이기 때문에 이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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