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는 것이 주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효과
식물을 키우는 것이 주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효과
사무실에서 식물을 기르게 되면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죠.
식물을 책상에 두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자녀에게 기르게 했을 경우에는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주고 생명에 대한 좋은 판단과 생각을 하게 한다는 효과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효과들을 정리해서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식물을 기르는 것을 고민중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부엌에 두는 화분의 효과
주방에는 각종 신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많습니다. 가스불로 요리를 하고 튀기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장소에 공기정화식물이나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식물을 기르게 된다면 이런 것들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요리를 할 때 펜을 돌려서 이런 유해물질이 부엌에 머물지 않게 한다면 위험도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책상에 두는 화분의 효과
책상에 화분을 두면 여러가지 정서적인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긴장도와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이 주는 색상과 식물에서 나오는 좋은 성분은 신체의 이완과 스트레스 하락 등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내 환기가 잘 안되는 사무실과 같은 곳은 습도조절 및 공기 정화효과가 있는 식물을 기르게 된다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 베란다에 아이들과 함께 키우는 식물의 효과
베란다에 작은 방울 토마토와 같은 것을 기르거나 조금은 기르기 쉬운 야채나 과일을 키워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배우게 하고 어떻게 식물이 열리고 자라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야채와 과일이 어떻게 자라고 성장하고 어떻게 식탁에 오르게 되는지 알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에만 자라서 식물의 성장을 쉽게 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