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
친구가 실패를 했거나 실연을 했을 때에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 위로해주고 그 상황에서 빨리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로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상황에 있는 분들은 이럴 때 함께 있는 사람으로 인해서 위안이 되기도 하고 건내는 말을 듣고 기운을 차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친구를 잘 위로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하네요.
1. 자책이 심하다면...
책임을 지고 잘못한 일이 아님에도 자책을 하고 슬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상대방에게 잘못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나도 그 것을 알고 있다는 위로의 말을 건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죄책감이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거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믿는다는 말을 한다면 더 좋겠죠.
2.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경우...
작은 실수를 너무 크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실수로 인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상대방에게 "별 이 아니다."라는 것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실패로 좌절해있다면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도 다 경험이 되고 다음에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등 긍정적으로 현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상대의 자존감이 낮거나 위로가 잘 먹히지 않는다면...
옆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인정"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공감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상황에 대해서 보이는 모습을 인정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나도 그런상황을 경험해서 잘 안다거나 내가 너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등의 말은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