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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꿀물이나 식혜를 마셔라.

고양이네집사 2017. 12. 13. 22:45


숙취를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꿀물이나 식혜를 마셔보자




연말에 술자리가 많죠.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바로 숙취가 아닐까 합니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리고 몸도 힘든 이런 숙취가 심하게 되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숙취를 예방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효과가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술 취해서 잠들기 전에 꿀물/식혜/이온음료 등을 마셔라.


잠들기 전에 이런 음료를 마시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발생할 수 있는 숙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꿀물 들을 마시고 자게 되면 몸속의 혈당이 올라서 알코올의 분해를 빠르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음료드르이 경우에도 혈당을 높이고 신체의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음료를 마시고 잠들게 되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하기 때문에 수분부족으로 인한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도 도움이 된다.


먹는 약과 같은 제품들도 있고 마시는 드링크제들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의 경우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데 도움이되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숙취를 줄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각각 먹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맞는 것을 준비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을 마시기 전에 먹는 것들도 있으면 술을 마셔 취한다음에 먹는 것들도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술 마신 다음에 피해야하는 음식들


술을 마셨다면 야채 생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지쳐있는 간에 또 다른 독성물질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는 양의 독성이지만 술을 마신 뒤에 피로해진 상태라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땀을 흘리고 개운다는 느낌 때문에 숙취를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짜고 매운 짬뽕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은 위장에 부담이 되어서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해장을 위해서는 콩나물 국과 같은 해장국이 좋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으로 해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해장에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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