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폭력적이 되는 술버릇 및 반복된 사고 왜 발생할까?
술마시면 폭력적이 되는 술버릇 및 반복된 사고 왜 발생할까? 고칠 수 있을까?
술만 안마시면 정말 좋은 사람인데,
술을 마시면 개가 되는 걸 어떻게 고칠 수 없느냐?
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치료과정을 통해서 많이 좋아질 수는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술을 다시마시고 취하게 되면 다시 폭언을 하거나 여러가지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쉽게 고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느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술을 마셔서 난폭해진 것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 그럴 수 있다."
술을 마시기 전에는 스스로를 통제를 했던 것이 취하게 되면서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게 되어 본래의 성격이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술을 먹었기 때문에 성격의 변화가 발생한느 것이 아니라 원래의 성격이 술을 마시면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는 주장이죠.
평상시의 모습이 반대로 스스로의 성격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뇌손상이 온 경우"
술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뇌의 손상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잦은 폭음과 술자리로 필름이 끊어지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되면 뇌의 전두엽이 손상되기도 하는데 이 전두엽이 손상되게 되면 감정과 분노를 억제하거나 절제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술을 마실 때마다 이런 행동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술에 의한 뇌 손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습관적인 주정이나 폭력적인 행동은 술을 끊는 것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 주사는 점점 심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단호하게 스스로 제제하는 것이 좋으며 주위의 친구나 동료에게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주사를 부리는 사람의 경우 매번 만취하고 "블랙아웃(필름이 끊어지는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녹화해서 보여주거나 설명해서 스스로 심각성을 알고 술을 제재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