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를 늘리는 생활습관 어떤 것이 있을까

신진대사를 늘리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보자

요요현상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신진대사가 아닐까 합니다.

오랜 유산소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이해서 이 대사량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체중이 늘어나기 쉬운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요요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요가 아니더라도 체중이 잘 붙고 잘 늘어나는 분들에게도 대사량은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대사량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Q 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이유

바로 기초대사, 신진대사라고 불리는 대사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식습관 근육의 양 등이 차이가 나게 되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소비되는 칼로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반대로 살이 빠지게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체중을 조절하는 분들의 경우 대사량이 줄지않게 주의하면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대사량이 늘어날까?

가장 중요한 것은 근력운동.

신체의 근육이 많으면 그만큼 소모되는 칼로리소모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량이 부족한 사람은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근육의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커지기 쉬운 큰 근육부터 운동을 시작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계단 오르기와 같은 운동이 많이 도움이 되는데요, 쉽게 할 수 있고 자주 할 수 있어 하체의 근육과 발란스를 잡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계단 내려오기는 x)

음식을 통해서 높이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추입니다. 매운 맛이 열을 발생하게 하기 때문에 대사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불닭, 매운 떡볶이 이런 음식 등"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맵지만 동시에 많은 설탕과 소금이 들어있어 칼로리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너무 맵지않아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맵지않게 드세요.

생강/마늘 도 열을 내는데 도움이 되어 대사량을 늘리는 식품 중하나입니다. 매운 맛 때문에 열이나서 대사량을 높이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추운날에 생강차나 마늘을 넣은 얼큰한 음식을 먹으면 열이나는 것도 생강/마늘의 효과가 어느정도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에 레몬즙이나 자몽을 살짝 넣어서 먹으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루 8잔 정도 여러번 나눠먹는다면 대사량을 늘릴 뿐만 아니라 수분부족의 증상도 예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