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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쉐이커 보틀에서 냄새가 날 때 어떻게 해야할까?

고양이네집사 2018. 10. 10. 20:48


텀블러 쉐이커 보틀에서 냄새가 날 때 어떻게 해야할까




1회용품을 줄이고 따뜻한 음료를 오래 보관하고자 텀블러 등을 휴대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텀블러의 경우 여러가지 음료들을 담아서 먹게되는데요, 유지방이 들어가는 음료나 커피 혹은 우유를 담아놓은 경우에는 씻더라도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쉐이커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우유와 미숫가루나 보충제 등등을 타서먹는 용도이기 때문에 우유 냄새가 배기가 쉽습니다.




▶ 이전에 마시던 음료의 냄새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텀블러나 쉐이커는 쉽게 물 때가 생기게 됩니다.

또 유제품이 들어있는 음료를 넣었을 때 제대로 세척이 안된 경우 안에서 상해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하고 악취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냄새가 나는 상태라면 반드시 제대로 세척을 하고 씻어야합니다.



※ 베이킹 소다로 제대로 씻기기


뚜껑은 베이킹 소다를 푼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되구요. 몸통은 내부에 베이킹 소다물을 넣고 1시간 가량 기다린 다음에 깨끗하게 씻어내고 헹궈내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물 때와 악취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10:1 비율로 물과 식초를 섞은 물을 몸통에 넣은 다음에 30분 정도 방치한 뒤에 깨끗하게 씻으면 됩니다.





▶ 평상시에 텀블러/쉐이커를 제대로 씻고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텀블러는 깊은 속의 모서리 부분까지 깨끗하게 씻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탕이나 유지방이 많은 음료의 경우 그 곳에 낀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용 용품으로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씻어준 다음에는 깨끗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음료를 다 마신 다음에는 꼭 헹구는 것이 좋으며 안에 들어있는 음료가 오래되었다면 그대로 보관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텀블러나 쉐이커도 소모품입니다.

오래 사용하게 되고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의 경우 오래사용하게 되면 표면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그 상처로 인해서 요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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