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나 일할 때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건 괜찮을까?
공부할 때나 일할 때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건 괜찮을까?
무언가 할 때 너무 조용한 것이 싫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심한 상황이 싫은 분들의 경우에는 음악을 틀어놓거나 라디오를 틀어놓으면서 공부나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음악을 틀어놓는 행동은 생각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내지는 못한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공부나 일 모두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멀티플레이가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
특히나 뇌를 활용하는 작업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이런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것은 좋지 않게 됩니다.
집중력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음악이나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우리들은 그 것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것에 집중하게 되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생각들이 제대로 유지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집중력이 흩어지게 되면 다시 집중을 하기가 힘들어지기도 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었을 때 신경이나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은 여러가지의 일을 한번에 집중해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다른 일을 함께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라디오나 음악을 듣고 싶다면 쉬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음악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뇌를 활용하는 일이 아니라 육체적인 행동을 할 때에는 이런 음악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속도의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의 속도나 리듬이 그에 맞춰지게 되면서 운동을 더 신나게 하거나 더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좋아하는 음악으로 인해서 고통이나 통증의 완화도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신경쓰지않고 위험하지 않은 익숙한 육체적인 일을 할 때에는 상황에 맞는 음악들이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