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와 비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패스트푸드와 비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바쁜 세상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어른들은 간편한 식사를 통해서 끼니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아이들에게 밥을 차려주기보다는 햄버거를 배달해주거나 피자를 배달해 주는 것이 보다 쉽기때문에 바쁠때에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음식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패스트푸드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짜고 달고 기름진 경우가 많습니다. 자극적이란 이야기죠.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게되면 입맛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사람들은 일반적인 식사는 맛이없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코칼로리의 고지방 고염분인 음식을 자주 찾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게 되면 성인의 경우에도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같은 크기의 햄버거를 먹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하루 필요 섭취 영양을 훨씬 벗어난 양을 먹게되기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부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서 중독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패스트푸드와 함게 먹는 음료나 각종 가공음료의 경우에도 나트륨과 당류의 함량을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이러한 패스트푸드를 접할 기회가 많은 아이들의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초중교교의 비만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여러가지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으며, 부족해지기 쉬운 야채와 과일의 섭취도 충분하게 섭취하면서 식습관을 올바르게 바꾸어나가는 것이 비만을 줄이고 아이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패스트 푸드의 섭취의 횟수를 늘리지 않고, 아이에게 건강한 식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바쁜 일상생활과 1인가족의 증가로 인해서 빠르게 먹고 뒷처리도 간단한 패스트 푸드를 통해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 등은 성인의 비만과 건강에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데요,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자극적인 맛있는 음식임은 분명하지만 높은 칼로리와 염분등의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지거나 건강의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나트륨의 섭취가 높은 한국인의 경우에는 라면, 햄버거, 피자 등등의 섭취를 통해서 나트륨의 섭취를 더욱 높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국물을 마시지 않고, 나트륨함량이 높은 제품을 피하면서 건강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 비해서 패스트푸드에 대한 관리가 없는 어른 들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몇번씩 섭취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에 비해서 패스트푸드로 인한 좋지않은 영향은 더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