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인지 확인하는 방법
탄수화물 중독인지 확인하는 방법
밥을 먹거나 면을 먹거나 빵을 먹지않으면 허기가 잘 사라지지 않더군요.
아침에 밥이나 빵을 먹지 않고 다른 샐러드나 과일쥬스나 채소 즙 등을 먹을때에는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이걸 찾아보니 밥이나 빵 등 쌀밥이나 밀가루 음식 등에 중독된 탄수화물 중독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먹는 것은 일반적인 식습관이지만, 저처럼 밥이나 빵을 먹지 않으면 만족감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좋지않은 증상들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탄수화물 중독의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저녁에 밤에 고기를 구워먹거나 각종 채소 등등을 먹은 뒤에도 뭔가 허전해서 라면을 주문하거나 냉면을 주문하거나 밥과 된장찌개를 시켜먹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1. 빵과 밥, 떡 종류를 먹게되면 양조절이 안된다.
2.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기분이 좋다.
3. 식사 후에는 졸리고 나른하다.
4. 시큼한 과일보단 단 과일이 좋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을 많이 먹거나 단 음식이 땡긴다.
6. 원두 커피보다는 달달한 커피가 좋다.
등등의 증상이 몇개가 포함되는지로 자신이 얼마만큼의 탄수화물 중독인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배가 부른 상황에서 빵을 먹고싶거나 라면이나 국수 냉면등이 먹고싶거나 밥을 챙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중독에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탄수화물은 신체를 움직이고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이되 절대 끊어서는 안된다고 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정제된 흰밀가루나 흰쌀밥이나 백설탕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통밀을 이용한 요리를 챙겨먹거나, 백미보다는 현미 등을 챙겨먹는 등으로 몸에 보다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가 아무리 부르더라도 빵이나 면요리나 밥을 먹지 않으면 허기가 지는 것 같고 만족감을 못느끼는 것 같은 상황에서 참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