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등으로 소화가 잘 안될때 먹으면 좋은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가 잘 안될때 먹으면 좋은 음식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컨디션이 좋지않을때에는 이상하게 식욕이 떨어지고, 무언가를 먹게되면 채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렇다고 해서 굶는 것은 좋지 않아 가능하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위장이나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장기간 소화불량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특히 이렇게 소화가 잘되거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죽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쌀과 재료등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었기때문에 부담이 되지않고, 감기나 장염등의 질병과 스트레스 등으로 떨어진 소화력에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간이나 자극적인 매운 맛이 없기때문에 속을 편하게 하고 따듯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영양의 보충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 양배추, 브로콜리, 순무 등
이러한 것을 십자화과 채소라고 하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하고 식물에서 섭취할 수 있는 각종 영양소/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등은 내장기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염증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양배추를 많이 섭취하는데요, 이러한 음식들의 꾸준한 섭취는 소화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요거트
요즘 많은 분들이 드시는 요거트는 소화계통을 건강하게 하고 변비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요거트의 경우에는 너무 단맛이 나고 요거트의 기능을 하지못하는 제품말고 신맛이 나고 충분한 유산균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각종 비타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료입니다.
:: 미역 다시마 등의 해초
해초류 역시 좋은 음식입니다. 미네랄이 풍부,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기도 하죠. 이러한 해초류에는 몸에 좋은 복함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내장벽을 싸고 있는 점액의 강화와 포만감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활성화 하기때문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떨어진 소화력을 회복하는데에는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좋고, 긴장을 빠르게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삶의 커다란 즐거움이라고 하죠. 이렇게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면 그 즐거움이 크게 줄어들게 되고 무기려해지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증상을 건강한 정신과 식생활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