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다는 말을 듣기위해 감정을 속이는 아이와 어른들
| 쿨하다는 말을 듣기위해 감정을 속이는 아이와 어른들
멋진언니가 쿨해서 좋더라.
OOO는 쿨한 성격이라서 좋더라.
라는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이야기되지만 특히 예능, 드라마 등의 연기자를 통해서 멋진 것이라고 표현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은 감정의 잔여물이 남지않게 클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러한 것은 연기이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반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쿨한 감정을 가지기 보다는 그런 척을 하는 경우가 많죠.
"친구가 비싼 내 물건을 고장내거나"
"남자친구/여자친구와 헤어지거나"
"소중한 물건을 쉽게 빌려달라고 요구하거나"
하는 것들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감정이 흔들리지 않을 수 일들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대처할때 쿨한 척하는 것이 멋있고, 다른 친구들보다 우월한 Cool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상처받으면서도 괜찮은 척 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이 반복되면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무심하거나 다소 자신의 감정을 속이면서 자신을 속이고, 또 스스로 상처받기때문에 오히려 교우관계는 더욱 나빠질 수 있고, 스스로의 생활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쿨하다고 스스로 연기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행복도가 대체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 남자의 경우 물질적인 것에 빠지기도 하고, 여자의 경우에는 외모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잘 풀리지 않을때 큰 우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쿨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며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표현을 해야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우울함도 떨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