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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환절기 마음이 우울해질 것 같다면 가벼운 산책을 하라

고양이네집사 2015. 9. 18. 23:54

가을환절기 가벼운 산책이 좋다




환절기만 되면 이상하게 기분이 다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계절을 탄다고도 이야기하는데요, 이 시기가 되면 기분도 좋지않게 변하기도 하고, 감기등의 질병이 발생하기 쉽기도 해서 몸과 마음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계절이 변화될때마다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증상의 해소는 "햇빛아래에 있기" 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비해서 가을은 햇빛을 보기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을 하게 되면 더욱 햇빛아래에 있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신체에 필요한 햇빛을 받지 못해서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환절기 일교차이가 커지면서 신체가 이를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낮아져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환기를 하고 창문을 열고. 일상 중에서도 가능하면 걷는 시간을 늘리고 가벼운 산책시간(30분정도)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햇볕을 쬐면 멜라토닌의 분비를 멈추게해서 가을에 특히 많은 졸음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때문에 행복, 심리적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햇볕을 잘 못받는 날에는 외출을 해서라도 햇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아래에서 생활하는 것이 너무 길면 피부노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시간을 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야외공간의 벤치에 앉아서 일광욕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볍게 30분 정도 걷는 것은 더 좋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은데요, 운동부족의 증상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고, 적당한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안정적인 수면을 위해서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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