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이 몰려올때 커피를 마시고 바로자면 졸음탈출에 탁월하다
커피를 마시고 바로자면 졸음탈출에 탁월
피곤한 상태에 음식을 먹은 이후에 졸음이 몰려오면 참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에너지음료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낮잠을 어느정도 자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 잠을 자면서 졸음 증상에서 회복되는 것이 각성효과로 잠에서 깨는 것 보다 좋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고 바로 낮잠을 자면 졸음회복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 커피를 마시고 바로 잠들어서 20분간 낮잠을 자자.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거나 낮잠을 자는 그룹보다 커피를 마신 뒤 바로 낮잠을 든 그룹이 보다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커피. 낮잠 각각이 가진 효과보다 한 사람이 커피를 마신 뒤에 낮잠을 자는 것이 보다 졸음에서 벗어나는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커피는 잠을 쫓는 것으로 아는데 낮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 커피를 마시고 바로 잠이 들 수 있을까?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가서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은 대략 20분이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게되면 몸에서 흡수되고 뇌로 전달되는 과정까지의 시간이 대략 20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20분 이내에 잠을 청하게 되면 커피의 효과가 없이 잠이 잘 들 수 있습니다.
■ 커피+낮잠 20분간의 효과의 이유
커피를 마시게 되면 20분 이후에 각성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시간동안 낮잠을 통해서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지요.
낮잠에서 깨어나는 시점부터 카페인이 졸음을 막기때문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고 20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궁합이라고 이야기되어집니다.
20분의 수면으로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이 줄어든 상황에서 커피가 가지고 있는 졸음을 막는 효과가 크게 나타나기때문에 졸음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신체가 회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20분 이상의 잠은 계속 잠을 자고싶어하게 되는 욕구가 상승하게 되고,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으니 낮잠시간은 30분 이하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