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에 잡아야하는 야식증후군 어떻게 극복할까?
초장에 잡아야하는 야식증후군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찾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야식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러한 야식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오랜 근무시간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허기가 발생하는 것이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적지않은 직장인들이 9시에 퇴근을 하고 집에오면 10시 괜히 배가 고파지고 간단한 야식에 맥주를 한잔하거나 배달음식을 먹고나 밥을 차려먹게 되는 경우도 많죠.
이러한 야식들은 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면 끊기가 정말 힘든데요. 오늘은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고칼로리 고지방 많은 음식은 피하자.
오랜시간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게되면 배는 고프게 되죠. 그래서 무언가를 섭취하는 것의 욕망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먹기는 먹되 이러한 음식들은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음식은 양도 많고 칼로리도 높고 소화도 잘 안되죠.
그래서 배달은 꼭 피하는 것이 좋고 밤에 먹어도 부담이 되지않고, 아침식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양과 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야채샐러드나 어묵국물에 실곤약을 풀어서 곤약만 먹고 국물은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포만감을 느끼고, 평소에 부족했던 영양소의 보충을 위한 방법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은 음식의 종류와 자극적이지 않고, 칼로리가 높게 만들어진 음식들만 피해도 OK
□ 야식은 왜 악순환이 될까?
야식에 중독되는 것은 습관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야식을 배부르게 먹게되면 수면리듬이 깨어지게 되고, 아침에도 배가 불러서 식욕이 떨어져서 식사를 거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점심이 되어도 입맛이 없게되거나 저녁이 될때까지 입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뱃속에 들어있던 많은 야식들이 어느정도 꺼지게 될때 쯤에는 높은강도의 허기가 한번에 밀려오게 되고 야식을 배달시키거나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됩니다.
또 아침이 오면 식욕이 떨어져서 식사를 거르게 되고, 밤이 되면 허기가 몰려오게 되는 것이 점점 식생활의 리듬이 되고, 그 후에는 중독이라고 할만큼 끊기 힘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