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 고맙다는 말 쑥스러워도 자주 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의 경우 입 밖으로 고맙다는 표현을 숙쓰러워서 잘 하지 않는 경향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표현은 많이 하면 할 수록 더욱 관계를 가깝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사의 말 한마디는 나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전하기때문에 말을 하는 사람과 말을 듣는 사람 모두 만족감을 느끼게 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지 않느냐며 표현을 아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알고 있더라도 직접 듣는 것과는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미국 모 대학교 연구팀은 이러한 표현과 관계의 친밀감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조사를 진행다고 합니다. 그 중 2그룹을 대상으로 

1.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2. 고마운 마음을 머릿 속에 두기 

등의 상황으로 3주 동안 긍정적인 대화를 시켰더니 이 중 고마음을 표현하는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서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마음의 표현이며 이러한 표현을 아끼지 않는 것이 가까운 사람을 더욱 가까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것은 친구/가족/연인 등을 가리지 않고, 처음만난 사람이나 나의 편의를 봐주는 사람에게 이러한 표현을 자주하는 것이 좋은 현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해주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택시를 내리거나 편의점에 물건을 사거나 전자제품의 A/S를 받는 등의 일에서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말하는 것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해준것에 대해서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내용을 통해서 상대방은 내게 좋은 감정을 갖게 하고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좋은 방법이며 부정적인 관계도 좋은 관계로 만들 수 있는 작지만 큰 행동입니다. 가까운 사이일 수록 이러한 감사의 표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그 관계를 오랜시간 유지하고 좋은 관계로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