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절반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요즘 많은 분들의 은밀하고 사생활을 이용할 수 있는 아지트/휴식공간이 화장실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화장실에서 휴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비율은 생각보다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율 49%
2명중 1명은 화장실을 갈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는 이야기죠. 이렇게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들고가면 배변시간이 늘어나고 집중을 하지못하기 때문에 변비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화장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지 않을때보다 보다 길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출처 : 대한대장항문학회)
■ 10대 화장실에 스마트폰 이용하는 비율은 77%
10대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아주 높은데요 10명중에 2명을 제외하고는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갈때 들고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스마트폰을 들고가는 10대의 경우에는 각종 질병에 대한 위험이 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래 앉아있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변비나 치질/대장 건강 등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특히 10대 초반의 아이들의 경우 잘못된 배변습관이 생길 수 있으니 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좋은 화장실 습관
- 화장실에는 가능한 5분이내에 해결
- 책이나 스마트폰 등을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지나치게 힘을 주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 오랜 시간 노력해도 되지않을때에는 포기하는 것이좋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3일 정도 못봤다고 변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변비가 아니라고 하네요. 배변이 자 되지 않을때에는 야채류나 해조류 등을 먹으면서 장운동이 잘 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